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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아, 외전 - 두 번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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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넌 왜 연애를 안 해?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그래도 마다하고.” 결은 덜컥 당황스러웠다. 수연에게 한 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었다. 수연이 사랑했던 사람과 파혼을 하며 울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서. 자신이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그 순간부터 수연과 거리가 생길까 봐 결은 무서웠다. 이대로, 정말 이대로 영원히 대표와 비서의 관계로 남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하였다. 수연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걸 하루에 몇 번이나 참는지 네가 알기나 할까. “하루 종일 대표님한테 매달려 있는데 제가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러다 파파노인으로 늙어 죽을래?” “네. 저는 이렇게 대표님 따까리나 하다 늙어 죽을 팔자인가 보죠.”

작품 정보

〈수연아, 외전 - 두 번째 크리스마스〉는 임이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칼렛이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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