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육아물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달달물 #일상물 #수시점 #BL소설 #BL삽화 산속 마을 산장에 혼자 사는 치토세는 어느 날 뒷산에서 하얀 강아지 한 마리를 줍는다. 그러나 다음날 강아지는 사라지고 처음 보는 어린아이가 자기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그리고 강아지의 주인이라며 산장을 찾아온 잘생긴 남자가 갑자기 쓰러지더니, 남자에게는 털이 난 귀와 두툼한 꼬리가 생겨있었다! 알고 보니 이 둘은 이 마을에 전해오는 하얀 늑대의 전설의 주인공이자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늑대 가족, 타이가와 휴우가였다. 백 년 넘게 잠들어 있었던 타이가의 힘을 제대로 되찾으려면 남자의 정액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 치토세는, 여태까지 연애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부끄러워하면서도 타이가와 휴우가와 계속 함께 살기 위해 용기를 내는데……. 세상 귀여운 늑대 아이와 잘생긴 늑대 아빠와 함께하는 풋풋한 신혼 생활 스토리! <본문 중에서> “자, 휴우가도 고맙다고 인사해야지.” 타이가가 손짓하자 휴우가는 자리에서 일어나 타박타박 걸어왔다. 약간 비틀거리기는 해도 넘어질 것 같지는 않았다. “고마어.” 큼직한 두 눈으로 올려다보며 인사하자 치토세는 더욱 환하게 웃었다. “착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시선을 맞춘 후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자 휴우가도 환하게 웃었다. 이대로 꽉 끌어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는데 타이가는 그럴 틈을 주지 않았다. “이제 너를 귀찮게 할 일은 없을 거야. 우리 일은 잊어 줘.” 타이가는 딱 잘라 말한 후 휴우가에게 손을 뻗었다. “가자.” “시더, 어무님이랑 사라.” 휴우가는 아빠 손을 거부하더니 냉큼 치토세의 목에 매달렸다. “응?” 놀라서 일어나던 치토세는 휴우가가 힘껏 매달리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휴우가는 작은 몸으로 치토세에게 착 달라붙어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말했다. “어무님, 어무님!” “저기, 휴우가. 나는…….” 아무래도 자기 엄마랑 착각한 것 같았다. 치토세는 점점 품으로 파고드는 작은 몸을 꼭 안아주었고 휴우가는 더욱 활짝 웃으며 매달렸다. “어무님.” “휴우가, 그 남자는 네 어머니가 아니야. 이제 돌아가자.” 타이가는 엄격한 어투로 말하며 아이 팔을 잡았다. “시더!” 휴우가는 온몸으로 아빠를 뿌리쳤다. 커다란 눈동자에 눈물이 맺힌 게 보였다. 아이가 이렇게 떼를 쓴 적이 없었는지 타이가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작품 정보
〈[울프노블] 새끼 늑대가 맺어준 인연〉은 이고 루우·코지 타츠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울프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09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