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너, 사람 돌게 하는 데 뭐 있다. 이례야.” “자기야. 불안했어? 나 스토킹해도 돼. 숨도 못 쉬게 해 줘 봐. 어디 다른 데 눈도 못 돌리게 나 좀 확실하게 틀어쥐어 보라고. 내가 목줄 내줄 테니.” 4년 만에 만나서 이 무슨 미친 소리인가. 그는 낮게 웃음을 터뜨리며 붉게 달아오른 작은 귀로 입술을 가져갔다. 뜨거운 혀끝이 민감한 귓바퀴를 느리게 핥아 올리자, 짜릿한 전율이 피어올랐다. “잘하자, 애인 발끝이라도 따라오려면.” * * * “현장이야 원래 시끄러운 곳이고, 기계가 고장 났으면 부품을 갈아 끼우면 되고, 돌덩이 하나가 멀쩡한 기계를 막고 있으면 치우면 됩니다. 답이 되었을까요?” 그가 호성의 충성스러운 개라는 것도, 사랑이 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제게만 이례적인 것에는 비밀이 있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정무결 앞에서 커지는 마음이 자꾸만 그에 대한 면죄부를 만들었다.
작품 정보
〈이례없는 무결〉은 담요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지콘텐츠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6월 2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6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6월 29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458이었다.
평점은 리디 4.4점(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