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를 졸업한 뒤, ‘19금 웹툰작가’라는 파격적인 진로를 선택하게 된 해솔. 아직 경험이 없는 그녀를 위해, 친구들에게서 거대 력셔리 딜도(?)를 선물 받게 되는데.... 하필이면,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그 딜도가 오빠 친구 건준의 앞에서 작동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해솔아. 너 그런 무식한 거 집어넣으면 아래 찢어져.” 10여년 만에 만난 고등학교 선배이자, 오빠 친구에게 딜밍아웃을 해버리다니…. 대망신 때문인지 공포심인진 모르겠으나, 어쩐지 아래가 축축해진 것 같았다. ‘…그냥 죽을까.’ 정말 당장이라도 관짝 문을 닫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사유라고 한다면, 수치사(羞恥死). * 철컥, 건준이 바지 버클을 풀고 지퍼까지 내렸다. 해솔은 그가 드로어즈를 내리는 그 장면을 집요하게 바라보았다. 밴드가 치골까지 내려감과 동시에, 흉흉하게 발기된 좆이 꺼덕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건준의 배꼽까지 닿을 듯 빳빳이 선 물건은 사납게 핏줄이 도드라진 채 프리컴을 질질 흘려대고 있었다. 해솔은 어쩔 줄 모른 채 두 손을 들이밀며 침을 삼켰다. “아, 안 무거우세요? 같이 들어드릴까요?” 마치 좆이 쏟아질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크기였다. 그 뻔뻔스러운 모습에 귀 끝이 새빨개진 건준이 질겁하고야 말았다. “너 그거 성희롱이야. 씨발…. 무슨 윤리교육과 나온 애가 저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전공 잘못 골랐다고..” 하아, 골 때려. 불쾌한 듯 건준의 인상이 찌푸려졌지만, 그의 물건은 착실하게 꺼덕이며 반투명한 애액을 뿜어댔다.
〈오빠 친구 주의보〉은 엔핀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에피루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계략남, 나이차커플, 더티토크, 동정남, 동정녀이다.리디 평점은 4.5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73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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