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박복한 피. 주해경을 설명할 이보다 적절한 단어가 있을까. 태어나보니 엄마는 불륜이 습관인 여자였고, 돌봐야하는 어린 동생은 눈이 멀어갔으며, 이제는 빌리지도 않은 1억의 사채 빚을 갚아야 한다. 빚쟁이들에게 머리채가 잡히고 코피 터지게 맞던 어느 날. “어우, 씨발. 먼저 온 손님들이 뭐 이리 많으셔.” 차건. 차건이 왔다. “해경아, 우리 얼굴 본 게 4년 만인데, 좀 웃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돼지 잡내 나는 개 호로새끼한테 보지 따일 뻔한 거 구해준 게 난데.” 조선소 취업을 꿈꿨던 소년은 칼로 빚쟁이들을 쑤셨고. “네가 뒤통수를 친 그 차건이, 네 목숨줄을 쥔 거나 마찬가지인데. 내가 겨우 떡 좀 치겠다고 1억을 썼다 생각했으면 너 순진한 거야.” 대신 갚은 1억으로 해경의 발목에 족쇄를 채웠다. 진창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몰차게 버렸던 첫사랑이 구렁텅이에 빠진 해경의 눈앞에 조폭이 되어 나타났다. 아, 역시. 주해경은 박복한 피다.
작품 정보
〈아이즈 온 미〉는 단지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몽블랑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226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1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