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장님이 좋아요. 약혼자가 있든 말든 상관없이 사장님이 좋아서 미치겠어요.” 윤오는 수빈과 섹스하고 싶은 욕구를 숨기지 않았다. 순간 수빈의 몸이 긴장했다. 어젯밤을 떠올리자 아랫배가 꿀렁거렸다. 구멍이 제멋대로 벌름거리며 팬티가 축축해지는 걸 느꼈다. 남자에게 미친 것도 아니고, 왜 이러는 거야? 여전히 그녀의 구멍엔 윤오가 질펀하게 싸놓은 정액이 고여 있었다. 손가락을 넣어 빼내도, 빼낼 때마다 우윳빛 덩어리가 뭉클뭉클 빠져나왔다. 그러면 또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지며 다리가 꼬였다. 대체 얼마나 싼 건지 궁금해하던 수빈은 결국 윤오를 떠올리며 자위했었다.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 “봐요. 사장님 때문에 섰잖아요. 씨발, 밤새 이랬어. 살가죽이 당겨서 죽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할 거예요?” “내, 내가 왜…….” 왜 자꾸 말을 더듬는지 모르겠다. 처음도 아닌데. 윤오가 통통한 엉덩이를 움켜잡고 악력을 가득 실어 주물러댔다. 그러다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았다. 제멋대로 벌름거리는 질구를 짐승처럼 탐했다.
작품 정보
〈흠뻑〉은 도로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감각주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2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