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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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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몽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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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촌스럽기 짝이 없는 신입사원 서윤후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채원은 그날 이후 서윤후에 대한 음심이 커져 어떻게든 그를 덮칠 궁리를 하는데... 일부러 본 건 아니었다. 채원은 바지를 입었음에도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몽둥이의 실루엣을 정확히 보았다. 서윤후가 침대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그건 채원이 일주일 전에 만졌던 그 몽둥이보다 더욱 커져 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헐렁한 쥐색 바지가 뜯어질 듯 팽팽했다. “저기, 이건 혹시나 해서 하는 얘기인데…….” 채원은 이마를 짚으며 다음 말을 해야 하나 망설였다. 입에 침이 마르고 심장은 방망이질쳤다. 머릿속에서는 이 커다란 남자를 만날 덮칠 궁리만 했던 주제에, 막상 말을 하려니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그 아프다는 부위가 혹시 여기야?” 채원은 서윤후의 왼쪽 허벅지에 자리 잡은 그 몽둥이를 손으로 꽉 잡았다. “앗!” 서윤후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채원은 꾹꾹 만지면서 위로하듯 말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커진 거야? 술만 마시면 매번 이래?” 이건 사심을 채우는 게 아냐. 아프다고 하니까 도와주려고 그러는 거지. “네. 그래서 술 잘 안 마시려고 하는데.” “이건 언제 가라앉는데?” 가라앉히려는 건지, 더 크게 만들려는 건지 그녀도 알지 못했다. 저절로 손이 움직였다. 채원은 연신 그걸 마사지하듯 주무르면서 덤덤하게 말했다. 서윤후가 목을 뒤로 꺾으며 앓는 소릴 냈다. “아아……. 홍 대리님. 그렇게 막 만지시면…….” #아니 몽둥이가 왜 여기 있지 #크기는 상관없지만 작은 건 싫어 #못 참겠으면 덮쳐 #왜 이렇게 커진 거야 #저 먹고 싶어하셨잖아요 #대리님이 흥분하는 거 보고 싶어요

작품 정보

〈후배의 몽둥이〉는 호연지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원샷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9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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