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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황제 폐하의 칙령입니다.’ 이럴 수는 없어. ‘델로스 제국의 황녀 아델리아에게 카이나 왕국 바타르와의 혼인을 명한다.’ 이건 아니야. 이것만은 안 돼. “폐하…폐하, 폐하, 이러실 수는 없습니다. 이러실 수는…….” “누가 이것이 여기까지 와도 된다고 했느냐!” 황제는 아델리아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소리를 내질렀다. 어느새 달려온 시종들이 황제의 분노에 몸을 움찔거렸다. “나가거라.” “폐하, 폐하… 제발. 그 명만은 거두어 주세요. 어찌 저를 이렇게 가혹히 버리십니까…….” “나가라 하지 않아!” 황제는 거칠게 발을 움직여 아델리아를 떨쳐 냈다. 그 바람에 아델리아는 뒤로 넘어졌다. “폐하, 카이나 왕국이라니요. 유목 민족이라니요…제발. 차라리 평민과 혼인하라고 명해 주세요. 그것만은 안 됩니다. 그것만은…….”

작품 정보

〈황녀, 야만족에게 시집가다〉는 뭉그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울림출판사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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