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도서는 근친상간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이 형. 나 해보고 싶은 게 또 있는데.” “뭔데, 빨리 말해, 뜸 들이지 말고.” “형이랑 섹스하는 거, 핸드폰으로 찍어도 돼?” “싫어.” 혜성은 동생의 제안을 칼같이 거절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섹스 동영상이라니. 유성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그것만큼은 허락할 수 없었다. “아니. 형, 그러지 말고 한 번만…….” “싫다고 했어.” “찍고 지울 테니까. 형한테 박을 때 내가 어떤지 나도 궁금해서 그래.” “……그래도 안 돼.” “형도 궁금하지 않아? 형이 얼마나 야한지.” “…….” 혜성의 이성은 필사적으로 거부하라고 그의 등을 떠밀고 있었다. 하지만 유성이 던진 은근한 물음. 궁금하지 않느냐는 그 말에 혜성은 마음 깊숙이 숨어 있던 호기심이 슬며시 고개를 쳐드는 기분이었다. 보려고 해도 볼 수가 없는 그곳이 어떻게 유성의 것을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기는 했다. 그러나 유성의 성격상 찍어보자고 했다간 그냥 그곳만 찍는 정도가 아니라 두고두고 소장할 요량으로 야동 같은 영상을 만들어올 게 뻔했기 때문에 한번도 말하지 않은 것뿐이었다. 그래서 유성의 제안을 더욱 거절하고 싶었지만 이미 불이 당겨진 호기심은 자꾸만 혜성을 부추기려 했다. 혜성은 결국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혀엉, 딱 한 번만……. 응?” “딱……, 한 번만이야. 찍고 한 번 보고 나면 바로 지워.” “사랑해, 혜성이 형. 역시 나한테는 형밖에 없어.”
작품 정보
〈화면 속 나의 형 : 나의 형 시리즈 5〉는 규조토발닦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페르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73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