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양풍 고수위 상처녀 다정남 복수 저의_역린이_되어주세요 어찌하면_될까요? #접문을_하면_됩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水)국의 제일가는 세도가 홍(紅)가의 연화는 행복했다. 자상하게 웃어 주시는 아버지와 자신을 아껴 주는 오라버니, 엄하지만 다정한 어머니,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태자 전하가 있었기에, 그녀는 더할 수 없이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화(火)국의 사절단으로 갔던 아버지와 오라버니, 태자 전하가 수장(水葬)이 되면서 그녀의 행복은 모두 끝나 버렸다.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조했건만, 8년이 지나도록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가장 고귀한 바다의 지배자의 신부’로 점지 받은 그녀는 가문을 위해 새로운 태자가 된 2황자와 혼례를 치러야만 한다. 첫날밤, 원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안겨야만 하는 연화의 앞에 예상지도 못했던 인물이 나타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어떻게 하면, 역린이 될 수 있을까요.” “……이승에 있는 모든 연을 끊고 가야 합니다. 다시는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의 말에 그녀는 혼자 남아 있을 어머니가 생각났다. 늘 아프시고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였지만, 연화에게 있어서는 마지막 남은 가족이었다. 하지만 그녀 앞에 돌아온 백운 역시 연화가 함부로 저버릴 수 없는 사람이었다. 순간적으로 갈등이 들었다. ‘행복하렴, 연화야.’ 늘 바람과 같이 말하던 어머니의 말씀이 순간적으로 들린 것 같았다. 어째서 이 순간에 그녀의 말이 속삭임같이 들렸는지 몰랐지만, 연화는 그 말을 믿기로 했다. “이승의 모든 연을 끊겠습니다.” “…….” “그러니, 저도 함께 데려가 주세요, 백운 님.” 결연하기까지 한 그녀의 말에 백운은 붉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들어 키스하며 말했다. “접문을 하면 됩니다.” “……네?” “저의 신부가 되어 주세요, 연화.”
작품 정보
〈홍매화〉는 서여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7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