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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를 전전긍긍하던 연우.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무작정 올라탄 비행기, 그리고 가장 빨리 출발하는 비행기라는 이유로 오게 된 이곳 프라하…….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프라하는 이제 막 도착한 나에게 낭만 대신 똥을 줬다. 그 순간 나타난 우진.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발췌글>> “키스…… 해도 돼요?” 우진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먼저 입을 맞춘 쪽은 연우였다. 짧은 입맞춤이 끝나고 두 사람의 입술이 떼어지자마자 우진은 곧바로 자신의 큰 손으로 연우의 볼을 감싸고 서서히, 그러나 강렬하게 그녀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연우가 그를 받아들이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우진이 연우의 아랫입술을 자신의 혀로 핥자 연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혀를 맞이했다. 두 사람의 혀가 마치 춤을 추듯 엉켜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이곳이 어디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지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어느새 연우의 팔은 우진의 허리춤을 감싸 안았고, 우진은 그런 연우의 허리를 더욱 강하게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며 딥키스를 이어갔다. “하아…….” 두 사람의 입술이 살짝 떼어지자 연우는 눈을 감은 채 떨어져 나간 그의 입술이 못내 아쉬운 듯, 나지막하게 신음을 내뱉었다. 잠시 후 키스의 여운이 서서히 가시자 그대로 눈을 떠 우진을 바라봤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 같은 눈…….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이 남자의 눈빛…….

작품 정보

〈행복하고 싶었어〉는 보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늘솔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3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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