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왜 천주혁 씨가 나를 받아주고 내 복수를 해주는지는 몰라도, 내가 필요한 이유는 알아요. 쉽게, 어디에 책잡히지 않고 아무 때나 여자를 안을 수 있으니까.” 그는 얼음송곳처럼 보였다. 복수를 위해 기꺼이 저 뼛속까지 얼어붙을 것 같은 송곳에 찔리리라 마음먹었다. 복수의 대가는 그녀. 없는 가치라도 만들어서 그에게 그녀를 팔아야 한다. 그런데…… 몸서리치게 그리웠던 온기를 주는 그가, 두렵다 “너를 전부 나한테 팔았잖아. 그렇다면 내가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 옳지 않아? 복수는 당연히 해주기로 한 거였으니까 내 몫이고. 네게 필요한 것을 해결해주는 것도 전부 내 몫이지.” “그러네요.” “저기로 가서 앉아. 뭘 해야 할 것 같아?” “벗을, 까요?” 이제야 천주혁의 마음에 차는 말과 행동이 나왔다. “아니. 입으로만.”

작품 정보

〈페이〉는 바다뱀자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71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