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파정(波頂) : 파도 각각의 최고점 그는 언제나 바다 위 가장 높은 곳을 치닫는 파정이었고 나는 언제나 수심 아래에 잠겨 있는 진흙더미였다. “나는 은하가 가여워.” 서로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은 그의 한마디에 모두 깨져 버린 채 “네가 날 불쌍해하는 동안, 난 널 좋아하게 됐다고.” 지겨울 만큼 무뎌졌다고 생각했던 그 여름, 다시 그를 만났다. “내가 너를 어떻게 그리고 싶었는지 알려 줄게.” 밀어낼수록 더 높은 파도가 되어 밀려드는 그에게 끝내 삼켜질 것처럼. “감당은 네 몫이야.”
작품 정보
〈파정의 시간〉은 수증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이시 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8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