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파란 머리의 마녀, 우르술라. 반려 없이 살고자 했지만 몸도 마음도 외롭다. 하지만 과거에 한 인간에게 강제로 반려 각인을 당할 뻔한 뒤 반려 각인에 종속되는 마녀의 특성에 대한 경계를 품고, 해안 절벽 깊숙한 곳에 혼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하게 다친 붉은 머리의 수컷 인어, 에릭을 줍게 된다. 인어는 인간과 달리 성행위가 없는 종족이기 때문에 반려 각인에서 안전한데다, 대화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어를 보며 매력을 느낀 우르술라는 인어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에릭을 꼬드겨 어항 속에서 살도록 한다. 그렇게 우르술라와 함께 살며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 에릭. 책을 읽던 그는 인어와는 전혀 다른 인간의 신체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우르술라는 인간 여성의 몸은 보여줄 수 있다며 자신의 나신을 보여주게 된다.
작품 정보
〈파란 마녀의 어항 속에는 인어가 삽니다〉는 바난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딥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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