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선배, 우리 둘 다 성인이에요. 서로 애인이 있는것도 아닌데 걱정하지 말고, 즐겨요.” 사내연애에 지친 미호에게 어느날 남자로 다가온 후배 준표. 애인일까? 아니면 단순한 섹스파트너일까? -본문 발췌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를 깨닫자 미호의 몸이 바르르 떨렸다. 그가 소금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는 젖가슴 사이로 데킬라를 흘려내렸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가슴 둔덕을 핥으며 술을 빨아먹었다. 혀가 가슴을 핥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왔다. 그의 머리가 그녀의 시선 아래, 가슴에 머물러 있었다. 등줄기로 땀이 한줄기 흘러내렸다. 숨쉴 박자를 놓친 가슴이 쉴 새 없이 오르내렸다. 준표는 말없이 얼굴을 들었다. 그녀의 입술에 물려있는 라임을 입으로 핥자 입술이 조금씩 부딪쳤다. 라임은 그녀의 입에서 준표의 입으로 옮아갔다. 라임의 즙이 다 빨리고 옆으로 떨어졌는데도 입술은 떨어지지 않았다. 알싸한 라임맛과 데킬라 맛이 섞인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살짝 떨어지는 그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이 따라갔다. 그가 다시 격정적으로 다가와 입안을 샅샅이 헤집는다. 짠맛과, 신맛과, 달콤한 맛이 섞인 키스였다. 혀가 엉켰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그의 손이 이미 벌어져 있는 그녀의 가슴으로 올라와 브래지어를 밀어내렸다. 손이 그녀의 가슴을 덮고는 짓누르다가 이번에는 손가락이 젖꼭지를 자극했다. 마침내 입술이 떨어졌을 때 미호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헐떡거리고 있었다. “술이 더 필요하네.” 그에 비해 준표는 숨소리 한 번 흐트러지지 않고 태연하게 말했다. 그의 손가락은 여전히 드러난 가슴에 가 있었다. “이번엔 여기......”
작품 정보
〈테킬라 키스〉는 하이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러브홀릭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04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