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분명 이건, 여자의 음부 털 아닌가? 남자의 것이라면 절대 손으로 잡지 않았을 것이다. 아침 햇살이 내리치는 쪽으로 그것을 들어 비추니 심지어 연한 갈색으로 변했다. ‘갈색 머리 여자?’ 여느 때의 지혁이라면, 휴지통은 고사하고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질색했을 텐데, 이건 이상하게 예쁘기까지 했다. ‘너무 오래 굶었어.’ 지혁은 사무실 CCTV 까지 돌려보면서 털주인을 찾아나선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혁은 생각 끝에 헛웃음이 나왔다. 상상했다. 출근했는데 제 책상에서 팬티를 벗고 클리토리스를 스스로 비비며 절정에 치달아 헐떡이는 윤하영을. “하고 싶다면, 하자고. 섹스.” 현대물 오피스 계략남 순진녀 짝사랑녀 #직진남
작품 정보
〈털 주인, 찾습니다〉는 쌍방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식스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0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