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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성인

탐욕의 두 얼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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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잠시 후, 주방에서 나온 그녀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물걸레로 책상 위를 닦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늘따라 상체를 깊숙이 숙인 자세라 깊게 파인 V자형 네크라인 아래로 뽀얀 가슴골이 보란 듯이 종호의 두 눈을 사정없이 찔러왔다. ‘꿀꺽……!’ 그녀의 탐스럽기 그지없는 가슴골을 처음 목격하는 순간, 종호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 와중에도 그녀가 움직일 때마가 앞으로 쏟아질 듯 출렁거리는 젖가슴 율동을 곁눈질로 훔쳐보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굴곡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꽃무늬 원피스가 성가실 정도로 한껏 부풀어 오른 탱글탱글한 그녀의 둔부 볼륨감조차 종호를 뜨거운 욕정 속으로 내모는데 하등의 이유가 없을 정도로 고혹적이었다. 잠시 잠깐 그녀의 암팡진 둔부계곡에 눈길을 꽂다시피 하고 있던 종호는 어느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몹쓸 지경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허걱! 서, 설마…… 노팬티?’ 그랬다. 종호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면서도 설마 설마 하는 기분으로 연신 눈을 껌벅거리며 뚫어지게 노려보았지만…… 웬걸, 설마 했던 팬티라인은 종호를 비웃기라도 하듯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바로 그때였다. 그녀가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모니터 뒤쪽을 닦느라 한쪽 다리를 약간 들며 발돋움을 하는 게 아닌가. 그 바람에 원피스가 허리 쪽으로 바짝 당겨지며 착 달라붙었는데…… 아뿔싸, 탄력 넘치는 풍만한 둔부계곡이 있는 그대로 드러났다. 순간, 종호는 보았다. 아니, 볼 수밖에 없었다. 은근슬쩍 내비치는 그녀의 실팍한 와이계곡 은밀한 부위를 감싸고 있는 야릇한 실루엣을! 그 실루엣은 분명 그녀의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보석상자가 틀림없었다. 꿈속에서도 감히 볼 수 있는 그녀의 와이계곡이었다. 그래서일까. 일부러 대걸레질 방향을 그녀의 엉덩이 뒤쪽으로 튼 종호는 마치 현미경 들여다보듯 눈의 초점을 한 곳으로 모았다. ‘헉!’ 순간, 종호는 볼 수 있었다. 하늘거리는 천 조각 너머로 감질나게 어른거리는 그녀의 아찔하면서도 숨 막히는 와이계곡 비경을! 그랬다. 실팍한 둔부계곡 아래 마치 도끼로 살짝 찍어놓은 듯한 일자 모양의 균열과 그 균열 좌우로 도톰한 꽃잎 두 장이 확연히 도드라져 있었고, 그 꽃잎을 보호라도 하듯 다복솔 우거진 까만 체모군락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작품 정보

〈탐욕의 두 얼굴 II〉는 시나브로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4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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