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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 그럼 그런 불쌍한 카즈가 기운이 나도록 하는 주문!” 그렇게 말하며 미우미가 나에게 키스를 했다. 닿기만 하는 키스. 준이나 다른 남자와 하는 키스보다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났다. 나는 깜짝 놀라 말문을 잃었다. 지금 내가 미우미와 키스를 한 것이다. 계속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시도조차 없었는데. 포기하고 있었는데 미우미 쪽에서 할 줄이야. 미우미는 취한 탓인지 몇 번이나 키스를 해왔다. 카즈, 부드러워. 킥킥 웃으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닿기만 하는 키스. 쪽, 쪽, 작은 새가 쪼는 듯한 소리를 내며. 미우미가 나를 들여다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나는 이대로 미우미와 어떻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미우미와의 키스는 행복한 연인끼리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세상을 부수는 키스였다. 나는 자조적으로 웃었다. *** 자신을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는 사람을 계속 좋아하는 일은 괴롭지만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의 마음에 부응해주는 일도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서로 상처주면서 조금씩 전진하는 수밖에 없다. 앞으로 나가다 보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으며. 노랫말처럼 아름답고 리듬감 있는 문장이 매력적인 동성간 그리고 이성간의 러브 로맨스!! 맛있는 TL, 쇼콜라 노블! 매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품 정보

〈키스 미 키스 미〉는 히나타 우라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쇼콜라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2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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