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철천지원수는 #신혼방에서_만난다❤ 100년 동안 서로를 죽여 온 블란체와 렌카르트 가문. 그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샬롯과 칼리어스는 강제로 부부가 된다. “블란체 아가씨의 보지는 얼마나 귀티가 흐르는지 봐야겠군.” 칼리어스가 무엇을 하려는지 깨달은 샬롯은 몸부림을 쳤다. 그곳은 그녀의 마지막 성지였다. “제발, 나에게 이러지 말아요. 우린 부부잖아요.” 또르르. 눈물을 흘리며 사정하는 그녀의 얼굴로 칼리어스의 시선이 향했다. 동정심 유발 작전이 조금은 먹힌 거 같아서 샬롯은 더 처량한 표정을 지었다. “무서운가 보군.” 샬롯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가 한 건 검은 끈으로 그녀의 두 눈까지 가리는 것이었다. “안 보이면 덜 무섭겠지.” 이런 십새끼가! *** “그만! 렌카르트 이 개새끼! 나한테 무슨 짓을! 아응.” 기개 있게 소리치던 그녀가 결국 맥없이 신음을 토해냈다. 칼리어스는 애액을 구멍에 마구 비벼대며 그녀를 비웃었다. “좋아서 이렇게 싸대면서 아직도 개새끼 타령인 걸 보니 내가 제대로 좆 맛을 보여줘야겠군. 그래야 좀 고분고분해지지.” “아앗! 그만. 빼……, 빼 줘!” 퍽퍽. 불알이 구멍을 치받는 소리가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찌걱찌걱. 젖은 살끼리 맞물리는 소리는 상스럽고 모욕적이었다. 칼리어스가 몸을 숙여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처음으로 내 씨물을 먹은 소감이 어때? 신부님.” 오늘 이 모욕을 반드시 되돌려 주리라. 그 순간 샬롯은 결심했다. 그리고 정확히 한 달 뒤, 비로소 기회가 왔다.
작품 정보
〈철천지원수와 속궁합이 천생연분?!〉은 김말캉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브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3 늘어 누적 33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