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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로맨스, 조직/암흑가, 선결혼후연애, 신혼, 정략결혼, 질투, 소유욕/독점욕, 냉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시크남, 까칠녀, 직진녀, 계략녀, 도도/무심녀, 당당/당찬녀, 상처녀, 재벌/상속녀, 고수위, 이야기중심 오랜 세월 곁에 있었지만 사랑인 줄 몰랐다. 정략결혼 후에야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게 되는 두 사람, JK금융의 외동딸 허유나와 아버지 허 회장의 사냥개 이무혁 실장. 허 회장의 목숨을 구하며 거두어진 무혁은 트러블 메이커 유나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으며 무던히 그녀의 곁에 있었다. “옷 벗었을 때 너는 내 거야. 다른 여자한테 갖게 했다간…….” “했다간?” 묵묵한 무혁과 그를 끊임없이 도발하는 유나 사이 미묘한 감정들이 비로소 발현되기 시작한다. “네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사실은 처음부터 늘 그랬어. 지금까지.” 서로의 존재는 더욱 특별해지고 외면해 왔던 상처를 들여다보며 애틋함과 이해는 깊어진다. 하지만 연인이 된 부부 앞에는 어느새 음험한 계략이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의 다른 작품인 <성당에서>, <탐미주의자>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연작 소설입니다. 미리보기 무혁은 셔츠와 베스트까지 모두 검은색 한 가지인 자기의 옷 중에서 재킷을 벗었다. 딱 벌어진 어깨와 긴 팔이 겉옷을 벗는 움직임은 어떤 일의 전조처럼 느껴졌다. “다른 사람한테 전화할 거라면 가면 안 되겠네.” “뭐, 뭐야? 나랑 잘 거 아니면…….” 이어 금속으로 된 손목시계를 탁 푸는 몸짓에 유나는 움찔 놀랐다. 심연처럼 검고 깊은 눈동자가 어느새 나른해진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게 해 줄게.” “뭐? 뭘!” 시계를 내려놓은 무혁의 손이 넥타이를 길게 잡아 뽑으며 일렀다. “성능 테스트.”

작품 정보

〈집무실에서〉는 고원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2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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