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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늘은 꼼짝없이 지하철 신세였다. 하필이면 오늘 치마를 입은 탓에 등줄기가 오싹해졌다. ‘어떻게 하지?’ 소리라도 질러야 하나 고민하는데 손은 매끄럽게 그녀의 허벅지를 감쌌다. ‘흣.’ 쑤욱, 스커트 안으로 손을 밀어 넣으며 꾹 보지를 눌렀다. “흡.” “너무 티 내면 들킬 텐데.” “아.”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쯔걱거리는 소리가 들릴 리 없었다. “그, 만해.” “그만하라고? 네 보지는 더 해달라고 물을 질질 흘리는데.”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푸욱 손가락이 질구를 파고들었다. “서정원 과장님.” “어?” 뒤를 돌아보니 오늘도 멀끔하게 차려입은 상우가 서 있었다. “오늘은 지하철 타고 오지 않으셨네요.” 말을 마친 그가 바짝 들러붙었다. 이윽고 그는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벌써 기대돼? 변태 같은 년아.” “아읏. 흐. 그만.” “보짓물은 질질 흘려놓고 그만이라니. 웃기네.” 놈이 지독하게 파고들었다. 정원의 남편까지 끌어들이면서.

작품 정보

〈지하철 치한이 부하직원이었다〉는 엔티아리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너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46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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