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소중한 사람을 잃고 무기력하게 하루를 살아가던 겨울은 어느 날, 묘한 제안을 받는다. 세상을 다스리는 다섯 신수, 그중 하나인 주작의 제물 신부가 되지 않겠냐는. 신부가 되면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단 말에 혹한 겨울은 홀린 듯이 주작의 둥지로 향한다. “당장 여기서 꺼져. 뼈도 추스르지 못하게 널 전부 태워버리기 전에!” 신수가 되길 거부하며 흉포해진 주작, 우현의 곁으로. * * * “한겨울, 설마 나랑 하는 상상만으로 간 거야? 음란하긴.” 저 홀로 밑을 위로 하며, 잔뜩 오르가슴을 느끼다가 먼저 가버린 겨울을 바라보던 우현의 입가에 비릿한 웃음이 걸렸다. “웃, 으응… 으으응……!” 다만 겨울은 절정의 잔불로, 침대와 한 몸이 되어 허덕였다. 바로 그때, 우현이 무방비한 상태의 겨울을 덮쳤다. 덜덜 떠는 그녀의 양 다리를 가로 활짝 벌리며. 우현은 곧 우물처럼 끝없이 뜨거운 물을 토해내는 겨울의 질구에 단단히 발기하여 흉포해진 살 기둥의 끝을 살짝 물리고 비볐다. 그녀 안에 들어가고 싶단 날 선 욕망을 숨김도 없이 전부 드러내면서. “정신 차려, 한겨울. 진짜는 이제부터야.”
작품 정보
〈주작의 둥지〉는 B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클립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8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