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프시케는 괴물과 결혼했다 - 신탁이 내려왔다. -프시케는 인간과 결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녀를 단장하여 콜로네 산 정상에 두면 괴물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할 것이다. 신탁을 거스를 순 없었다. 어떤 신벌이 내려질 지 알 수 없었기에. 그래서 프시케는 스스로 콜로네 산으로 가기를 자청했다. 죽음을 각오하고. 그런데. “일어나셨습니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몹시도. 정말로 이 사람이 괴물일까. 궁금해졌다. “불을 켜 주시면 안 될까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는 프시케에게, 남편은. “…당신이 제 모습을 보시면 저는 당신을 떠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 양치기 소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 마을 사람들의 배려로 양치기 일을 하고 있는 벨카. 어느 날 마을에 외지인이 들어온다. 짙은 회색의 머리카락, 금색의 눈동자. 어쩐지 늑대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테오. 처음에는 경계했던 벨카였으나 테오와의 대화를 통해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테오의 집 앞을 지나던 그녀는 믿지 못할 말을 듣게 되는데. "습격하는 건 일주일 후로 하지." 벨카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작품 정보
〈젤리맛 신화·동화 시리즈〉는 연유맛젤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너그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71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