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바람난 남편을 미행하러 괌에 왔다가 여전히 잘나가는 동기를 우연히 만났다. “개새끼네.” “응, 개새끼야.” “분하면 너도 해, 고은설.” 진태가 은설의 오기를 자극했다. 옆방의 네 남편처럼 너도 황홀경에 빠져 보라고. 그가 유혹하듯 가운 끈을 풀었다. 가운에 가려져 있던 좆이 퉁 튕겨 나오며 모습을 드러냈다. 은설은 저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여전히 핏줄이 튀어나온 검붉은 좆이 매우 흉흉해 보였다. 진태는 그녀의 얼굴색이 시시각각 변하는 걸 지켜보았다. 섹스와 쾌락을 알아버린 은설을 잡아먹을 듯. 그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뒤로 해봤어?” “뒤로?” 은설이 놀란 눈으로 그를 보았다. 이제는 백동호 그 씨발 새끼한테 고마움마저 들었다. 아주 많은 것에서 은설의 처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다. “돌아봐.” “꼭 그렇게 해야 돼?” “달라진 고은설이 되겠다며? 확실히 달라져야지.” 씨발…… 너무 좋다. 그 느낌이 미치게 좋아서 이대로 영원히 좆을 박아대고 싶었다.
작품 정보
〈저속한 본능〉은 도로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감각주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9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