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겉은 단정하고, 조용하지만 속은 음탕하기 짝이 없는 이유나. 그런 그녀의 욕망을 알 길이 없는 박건우가 만났다. 언제나 사랑에 배신당한 그녀.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은 한켠에 고이 접어 둔다. 대신 성적 욕구를 우선시하게 된다. 그러던 중 호기심을 안고 방문한 클럽에서 전 남자 친구의 동생 건우와 만나게 되는데. “음, 설마 처음은 아니겠죠?” “…….” “잠깐만. 설마…… 처음?” 이렇게 좋은 걸 달고 있으면서 처음이라니. 놀라 동그랗게 뜬 유나의 눈이 이내 반짝였다. 레이스 안대를 쓴 탓에 용기는 샘솟았고, 결국 건우와 뜨거움 밤을 보내게 된다. 원나잇한 건우를 잊지 못해 응큼한 계획을 세우는 유나. 자신의 첫사랑과 첫 경험을 한 줄은 꿈에도 모르는 건우. 처음은 분명 건우의 몸에 호기심이 일었을 뿐이었는데. 분명 그랬는데. 자신을 대하는 건우의 태도에 ‘어쩌면.’ 이라는 기대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유나가 그토록 바라던 진실된 사랑, 그리고 뜨거운 관계. 과연 응큼한 그녀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응큼한 계획 #배신을 동반하던 사랑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 #늘 상처뿐인 연애 기대감 #연상연하 [미리보기] “그럼 해요. 지금.” 뭐? 건우의 말에 유나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무어라 답할 사이도 없이 그가 바지 버클을 풀고 발기한 물건을 꺼냈다. 묵직한 것이 튕기듯이 속옷 밖으로 고개를 내밀자 보니 유나는 입맛을 다셨다. ‘그래, 바로 저거였어.’ 잊지 못할 사이즈. 잊지 못할 힘. 정말 묵직했었던 그 날의 기억들이 또다시 되살아나 제 음부 속을 헤집어 놓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유나는 스스로 껄떡이는 그 움직임에 눈을 떼지 못했다. 정확히는 그의 다리 사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눈동자가 움직임에 따라 좌로 갔다 우로 갔다 상하로 움직였다. 건우는 성기를 잡고 유나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음부 속에 박아둔 딜도는 빼서 집어던졌다. 이런 건 이제 필요 없다. 제 좆이 있는데 이런 걸 쑤시게 둘 수는 없었다. 슬슬 밀어 넣으려고 귀두로 음부를 문지르는데 유나가 허벅지를 오므리며 고개를 저었다. “하윽. 아, 안돼.” “뭐라구요?” “안돼 지금은 안돼.” 유나의 목소리가 다급했다. 그녀가 손으로 그의 가슴을 밀쳤다. “자위까지 해놓고 섹스는 안 된다고요? 씨발 장난하나.” 건우의 목소리가 다소 높아졌다. 그는 숨을 크게 들이키며 가슴이 크게 부풀었다. 도대체 인내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까지 왔는데 안 된다니. “하.” 건우는 허탈한 소리를 냈다. 거칠게 마른세수를 했다.
작품 정보
〈응큼한 그녀〉는 라케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9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