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때 그녀는 탐욕에 젖고 색정 끼에 절어 있는 야릇한 눈빛으로 마냥 기세 좋게 거들먹거리는 성기의 자존심 녀석을 뚫어져라 노려보고 있었다. “흐흐, 자신만만인 모양인데…… 그리 급할 건 없잖아. 밥이든 섹스든 뜸을 들이야 제 맛이 나는 법이거든.” 사실 말은 그렇게 거드름을 떨고 있었지만 성기 속내는 잔뜩 긴장해 있었다. 그러자 그녀가 여리디 여린 두 장의 꽃잎이 앙증스레 맞물려 있는 꽃잎계곡을 좌우로 열어젖히며 한소리 했는데…… 진한 핑크빛 속살이 드러나는 순간, 성기는 눈알이 절로 튀어나올 만큼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다. “어쭈! 그래도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좋아! 네 말대로 뜸을 들이든 콩으로 죽을 쑤든 말든 쭉 지켜볼 테니까 얼른 시작해! 어서 네 식대로 덤벼보라니까! 얘, 오늘따라 여기가 너무 근질거리는 거 있지.” 그때 그녀는 보란 듯이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세로로 갈라진 도끼자국을 결대로 희롱하고 있었다. 그게 성기의 두 눈에는 남자를 엄청 밝히는 색골 본색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작품 정보
〈음욕淫慾의 탈의실〉은 시나브로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6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