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은 촉수플,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꿈속에서 슬라임과> 금요일 늦게 야근하고 돌아오는 길, 주영은 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슬라임을 보다 충동적으로 하나를 사가지고 오게 된다. 그런데 그 슬라임이 그녀를 덮치고 마는데……. ‘내가 지금 꿈을 꾸나?’ 주영이 눈을 비비려는 순간이었다. 노란 덩어리의 가장자리에서 가느다란 줄기가 하나 생기더니 주영에게로 뻗어져 왔다. “힉?!” 주영이 놀라 뒤로 물러나는데, 줄기가 주영의 손목을 덥썩 휘감았다. “이, 이거 놔!” 주영이 줄기를 뿌리치기 위해 손목을 털었다. 하지만 다른 줄기들이 뻗어져 나오더니 주영의 다른쪽 손목과 양 발목을 휘감았다. * 2. <낯선 남자와 함께> 지현은 몸이 흔들리는 걸 느끼고 정신을 차렸다. 그러다 자신이 아파트 부지 안의 공원에 있는 가로등에 기댄 채 모르는 남자에게 안기고 있는 꿈을 꾸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으응…….” 지현의 입에서 신음과 함께 더운 숨이 터져 나왔다. 아래가 욱신거리며 무언가 아래를 매만지는 게 느껴졌다. 가늘고 긴 것. 아마도 손가락 같은 무언가가. * 3. <쌍둥이 형제와 셋이서> 쌍둥이 형제인 민후와 민혁의 옆집에 살고 있던 소영. 대학교에서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여 통곡하던 날, 자신을 위로 하러 온 쌍둥이 형제와, 그것도 두 사람과 동시에 원나잇을 하는 꿈을 꾸고 만다. 소영은 멍하니, 제 입술 끝에서 늘어지는 타액을 바라보고 있었다. “왜, 왜……?” “네 신음소리가 듣고 싶어서.” 민후가 눈을 가늘게 뜨며 엄지로 소영의 부푼 입술을 더듬었다. “지금 네 모습도 꼴리는데, 네 신음소리도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안 그래, 민혁아?”
작품 정보
〈은밀한 꿈속에서〉는 슈가쿠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트윈플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1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