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빠,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앗!” 민망하게도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신음이 터져 나왔다.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몸에 찌르르 전기가 오른 듯했다. 그가 혀로 유두를 톡톡 건드리며 입에 물고 천천히 빨기 시작하자 몸에 이상한 변화가 느껴졌다. 팔다리가 느른해지며 열감이 느껴지고 단전에 열기가 고이며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하앗, 오…, 오빠. 그, 그만….” ---------------------------------------- 친구들과 찾은 펜션에서 채화는 산책하다가 우연하게도 엄청난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만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객실의 창문을 통해 남녀가 벌거벗은 채 관계를 맺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당사자인 남자와 눈이 마주치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만다. 하필이면 그 남자가 짝사랑하는 신우 선배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예기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며 요한의 아파트를 빌리게 된 채화는 계약조건으로 그의 식사를 책임지게 된다. 그런데 아무래도 계약을 잘못한 것 같다. 엉큼한 집주인 요한은 시도 때도 없이 몸을 더듬는데 기가 막힌 것은 그의 손길이 싫지 않다는 거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다른 남자에게 반응하는 육체, 채화는 혼란스럽다. 누가 사랑일까?
작품 정보
〈육체의 배반〉은 미즈 바나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세이렌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7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