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녀의 그를 쫓는 눈빛은 순수한 탐닉에 가깝지만, 강민에게는 이상하리만치 저돌적으로 느껴졌다. 그 눈빛이 스쳐 지나가고 있을 자신의 몸 구석구석은 이내 예민한 감각들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건 무슨 감각이지…? 싫은데 좋아. …미치도록.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불편했다. 그녀에게서 느꼈던 지독하리만치 아찔한 끌림이. 그녀의 시선으로 비롯된 촉발된 감각은 위험한 신호를 보냈다. * “나 누군지 모르겠어요?” <다른 시선> bar의 전담 플로리스트 희정은 그곳 바텐더 일을 시작한 강민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미완성된 제 그림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지실 거죠?” 책임을 묻는 그녀의 눈빛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그림에서만큼은 그녀는 프로였고, 그만큼 그림을 완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목소리와 눈빛에서 느껴졌다. 대뜸 책임을 요구하는 말에 강민의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책임이라….’ 그녀 앞에 다시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이 스치고 지나갔다. 희정은 예상했던 것과는 너무도 다른 그의 행동에 그의 저의가 궁금했다. “왜 이렇게까지 나를 유혹하는 거예요?” “당신이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좋으니까….” #피사체와 피조물 사이에서 뮤즈가 되기까지. #입덕부정 오만한 조신남의 촉발된 변태력
작품 정보
〈유혹의 뮤즈〉는 울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6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