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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주를 좋아했지만 다가서지 못한 채 멀어지게 된 이경 어느 날 운명처럼 현주와 재회하게 되고 다시는 놓치지 않겠노라 현주에게 다가가지만 이경을 좋아하는 이슬로 인해 현주는 이경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결국 이경의 한결같은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된 현주 그렇게 사랑을 이룬 둘의 행복이 시작되려 했지만 이경을 포기할 수 없는 이슬로 인해 둘의 사랑은 험난하기만 하다. 오랜 시간 한 여자만을 사랑해 온 한 남자의 순애보 드디어 그 사랑에 여자가 응답하기 시작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욕실로.” 2인 삼각 경기를 하는 것처럼 현주의 뒤에 딱 붙어선 이경이 욕실로 현주를 유도했다. 숨이 막힐 정도로 작은 욕실은 두 사람이 들어서자 꽉 찼다. 그러나 이경은 개의치 않는 듯, 타일 벽을 바라보고 선 현주를 제 쪽으로 돌려세우곤 따뜻한 물을 틀었다. 머리 위에 걸어 놓은 샤워기에선 따뜻한 물을 거침없이 쏟아져 내렸다. 따뜻한 물을 맞으며 이경은 현주를 꼭 끌어안은 채 키스를 퍼부었다.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온 물인지, 서로의 타액인지 모를 액체를 서로가 빨아들이며 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때, 이경의 입술이 그녀의 젖은 볼을 핥으며 귓불로 가더니 단단한 이로 살짝 깨물었다. 현주가 부르르 몸을 떨자, 이경은 더욱 세게 현주를 끌어안았다. 그 순간 딱딱하게 일어선 이경의 그것이 현주의 아랫배를 쿡쿡 찔렀다. 당최 적응되지 않았던 현주가 거북하고 불편한 마음에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자, 이경의 두 손이 현주의 엉덩이를 꾹 잡아 끌어당기는가 싶더니 한쪽 허벅지를 잡아 번쩍 올려 버렸다. 쏟아지는 물줄기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던 현주는 더 예민해졌다. 아까 그녀의 아랫배를 찌르던 그것이 현주의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툭툭 건드리다가 위로 쓱 긁어 올리자, 현주는 자지러지고 말았다. “아아, 읏! 흐으읏!” 하지만 이경은 계속해서 그곳만을 찌르고 긁어 올리다 문질렀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현주는 계속해서 날카로운 신음을 지르며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파르르 몸을 떨며 흐느적거렸다. 발가락 끝에 바짝 힘을 주었지만, 파도 앞에 쌓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일쑤였다. 그 순간, 굵고 묵직한 것이 현주의 질 입구를 꽉 막았다. 이내 현주는 단말마 같은 신음을 흡, 하고 들이켜며 작살 맞은 물고기처럼 파르르 떨었다. 허벅지를 잡고 있던 손을 놓은 이경이 현주를 번쩍 안아 들었다. 타일 벽 쪽으로 현주를 바짝 붙여 올리고는 젖가슴 한쪽을 입에 물고 빨았다. 뜨겁게 달아오른 혀가 아릿한 유두를 간질이다 이빨로 꾹 물어 버리자 현주는 숨이 넘어갈 듯 신음을 내질렀다. “아아읏!”

작품 정보

〈운명처럼〉은 이선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9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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