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정우 씨 맞죠?” 정우는 희진의 물음이 우습다는 듯 소파 팔걸이에 턱을 괴었다. 그러고는 희진을 내려다보며 눈매를 느릿하게 좁혔다. “…그럼, 내가 정우지, 형이겠어? 그보다 자기야, 얼른. 아니면 내가 직접 보지 속에 좆까지 끼워 줘야 해?” “아, 아뇨…. 할게요.” 꺼림칙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형우와 정우를 헷갈릴 리는 없었다. 그녀는 재촉하는 정우의 허리춤에 살며시 올라와 좆 대가리를 보지 입구에 맞췄다. 생각보다 더 뜨거운 좆에 그녀의 하반신이 움찔 떨렸다. 천천히 밀어 넣으려 골반을 비틀며 내리던 그 순간, 정우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푹 내려찍었다. “아아앙! 정우, 씨! 하윽!” 갑작스럽게 질육을 헤집고 깊게 들어온 좆 선단에 희진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 머릿속이 아찔해질 만큼 강한 자극으로 그녀는 까무러치다 그의 어깨를 붙잡았다. “끄, 흥, 하응….” “어서, 이진이처럼 짓 빻다가 분수 싸질러.” 정우의 눈은 어느새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섬찟, 희진의 등골이 서늘해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함이 목덜미를 타고 서서히 번져 나갔고, 온몸의 솜털이 바짝 곤두섰다. “아니면, 형 부를까?” “으윽!” 허리를 치켜올려 억센 좆을 자궁 경부 끝까지 밀어 넣은 그는 희진의 얼굴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입술 끝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보지를 찢어 놓을 듯한 거대한 성기에, 이진처럼 허리를 굴리기는커녕 희진은 과호흡에 걸린 사람처럼 달뜬 숨만 몰아쉬었다. 그러다 끝내 힘이 풀린 듯 그의 가슴팍 위로 맥없이 허물어졌다. 정우는 힘겨워하는 그녀의 모습을 즐거운 듯이 내려다보았다. 탄탄하게 다져진 하반신이 한 번씩 움직일 때마다 묵직한 충격이 아래에서부터 밀려들었고, 단단한 허벅지는 여린 살을 거칠게 치덕여 고통스럽게 짓눌렀다. “왜긴, 형이 우리 희진이 법적 남편이잖아. 골라, 우리 형 좆 받을래, 내 좆 받을래.”
작품 정보
〈우애 좋은 형제의 구멍 스와핑〉은 주암주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인컬렉션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8 늘어 누적 50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