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물은 처녀만 받는 것이니 넌 당연히 처녀겠지?” 눈먼 아비를 홀로 남겨둔 채 제물이 되어 차가운 북해에 몸을 던졌는데, 지금 청이의 눈앞에 있는 것은 짙푸른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용왕, 오순이었다. 고귀한 분이니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줄 법도 하건만, 용왕님은 자비롭게 놓아주기는커녕 제가 고이 지켜온 순결을 빼앗고 만다. 심지어 “네 스스로 내게 안겨보거라. 날 만족스럽게 하면 네 아비의 눈을 열어주지.” 용왕의 제안에 청이는 스스로 옷을 벗고, 먼저 입을 맞추고, 다리를 벌린다. 자상하게 저를 돌보다가도 자비롭지 않게 몸을 탐하는 용왕의 몸짓은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그가 주는 희열에 잠식당한 청이는 이제 몸뿐이 아니라 마음 어딘가가 뜨거워지는데……. “싫어……. 이런 것 싫어요…….” “곧 애원하며 매달리게 될 거다.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네 모습이 기대되는구나.”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용왕님의 사랑스러운 제물〉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