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아야. 아빠가 이렇게 서아를 쓰다듬고 만져도 괜찮을까.” “으응… 잘…” 서아는 목 안이 화끈거리며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아빠가 제 몸을 쓸어내리는 손길이 좋으면서도 이러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소름이 돋았다. 순간 집에 있을 엄마의 얼굴이 스쳤지만 오히려 아래가 더 저릿해졌다. “서아가 싫다면 아빠는 안 그럴 거야.” “아, 니… 싫지 않은데… 그냥. 조금 무서워요, 아빠. 좋아요, 서아는…” 벌써 달뜬 숨을 뱉어내는 서아의 한마디 한마디에 현석의 자지는 굼실거리며 몸집을 키웠다. 아랫배가 뻐근하게 당기며 당장이라도 제 품에 안긴 딸의 보지에 제 좆을 박아 넣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인내가 필요하다. 완벽하게 제게 예쁘게 굴어줄 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럼 우리 딸도 유나처럼 아빠를 좋게 해줄 수 있을까.” “으응…?” “아무래도 서아는 아직 아기라 힘들 것 같은데.” 고조되는 몸을 어쩌지 못해 허리를 들썩이는 딸을 한껏 부추기듯 툭 던진 말에 서아의 눈빛이 잘게 흔들렸다. 서아는 유나처럼 할 수 있다는 걸 아빠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현석의 목을 끌어안으며 조르듯 바짝 다가붙었다. “아니야, 서아 아기 아닌데… 나도 아빠 기분 좋게 해줄게요.” 현석은 제 품에 수줍게 안긴 서아의 턱끝을 살짝 들어 올렸다. 발그레한 얼굴로 눈을 가물거리는 모습이 영락없이 달아오른 제 엄마의 모습이었다. 붉게 젖은 입술에서 제 엄마를 닮아 달고 야해 빠진 숨이 쌕쌕 새어 나왔다.
작품 정보
〈엄마만 모르는 아빠와 가족계획〉은 서라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1 늘어 누적 1,99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