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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곤고한 철벽 속에서 밖을 동경하는 차도녀와 이해 받고 싶은 섹스 심볼의 말도 안되는 사랑 이야기. 여사장과 창남이라니. 이게 말이 돼?! -본문 중에서- “끝까지……. 안 가도 돼요……?” 이 남자가 어떤 남잔 줄 알고 이런 걸 묻는 거지? 사기 납치단의 일원이면 어떡해? 남자가 씨익 웃었다. 어둠 속에서 그의 코오롱 향수가 옅게 다가왔다. “돼요. 단, 나 가게는 해줘야지.” “손으로요?” “손으로든 뭐든.” “서, 성병 있어요……?” 내 말에 그가 온몸을 들썩이며 웃어댔다. “없어요. 전 항상 콘돔 써서.” “성인……. 맞죠?” 그가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 쳤다. “내가 미성년자처럼 보여요?” “사, 삽입하면 강간으로 신고할 거예요. 각서 써요.” “알았어요.” 이 이상 더 물을 게 없다.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내 인생 최고의 반항이다. 조용해진 내게 그가 가까이 다가와 속삭였다. “지금 갈까?” 마른 침을 삼키며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가 내 손을 잡았다. 택시 안에서 덜덜 떨리는 손으로 동기들에게 먼저 집에 간다고 메시지를 날렸다. 내가 미친 게 분명했다.

작품 정보

〈얼음 공주의 애완동물〉은 적포도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42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6.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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