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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작품 소개] 종합병원 5년 차 간호사인 서안은 어느 날 VIP실의 특별한 환자를 맡게 된다. 바로 센티넬이라 불리는 특수한 힘을 지닌 이능력자 현진을 케어하게 된 것.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그가 그녀에게 받고 싶은 간호는 단 하나였는데……. “잠깐만요. 자기 아랫도리도 알아서 조절 못 하는 건 사람 새끼가 아니라 짐승 새끼거든요?” “맞아. 그리고 그 짐승 새끼가 나거든.” 직업 정신이 투철한 간호사와 욕구불만 짐승남 환자의 대담하고, 아찔하며, 에로틱한 로맨스! [본문 내용 중에서] “도대체 나한테서 뭘 원하는 거죠?” 남자가 고른 흰색의 치열을 번뜩이며 웃었다. 가까이서 보는 그의 송곳니는 일반 사람의 그것보다 훨씬 예리하고 커 보였다. 육식 동물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에 서안은 내심 겁이 났다. “너무 겁먹지 마. 적어도 김 간호사가 싫어하는 짓은 안 할 테니까.” 서안은 이맛살을 찌푸렸다. 그럼 지금까지의 거절은 뭐라고 생각한 거지? 앙탈이라도 부리는 줄 알았나? “제의를 하나 하지.” 현진의 한마디에 서안은 탐색을 멈추었다. “좀 사정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욕구를 해소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 한 달 동안만 김간이 상대를 해준다면 고맙겠어.” “그러면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시는 게 어떨까요? 온갖 미녀가 나오는 화끈한 영상들을 즐기실 수 있을 텐데.” “살아 있는 사람이 상대가 아니라면 아무 의미 없어. 내가 필요한 건 김간이 절정을 맞을 때의 냄새거든.” 서안은 볼이 달아오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도대체 저 인간은 무슨 정신으로 저런 부끄러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걸까? “좋아요. 그럼 도와 드린다 쳤을 때, 제가 얻는 게 뭔데요?” 남자는 히죽 웃으면서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김 간호사가 약속대로 매일 병실에 와준다면, 하룻밤에 일반 환자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내는 환자가 김 간호사의 담당 아래에서 사고를 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겠지.” “이런, 씨……. 지금 협박하는 거예요?” 서안은 저도 모르게 이를 모으고 바람 소리를 내었다. 정말 운도 없지. 도대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길래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이런 환자를 맡게 된 거지?

작품 정보

〈언디나이어블〉은 BUN·HL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나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90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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