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모유플 수면간 금단의관계 #황실배덕물 주신국 명정제의 계후 서홍교는 차에 든 독을 마시고 쓰러진다. 지옥불을 허우적대다가 겨우 깨어났을 때 기다리고 있던 현실은 또다른 지옥이었다. 황제는 죽었고 제 복중에 품고 있던 태아도 잃었다. 주도흔. 아니 이제는 이 주신의 새 황제가 된 남자. 저가 비참한 꼴로 갇혀 지내는 폐궁으로 매일 밤 찾아드는 사내를 홍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용상에 오른 남자가 아무리 이 황궁에서 못 갈 곳이 없다고는 하지만, 제게는 이제 최소한의 예의도 보일 필요가 없다는 건가. “용상에 오르신 분이 어찌 이리 무뢰배보다 경망하십니까?” 가뜩이나 눈물로 짓무른 눈에 싸늘하게 날을 세우고 황제를 쏘아보는 홍교의 눈동자에 독기가 어렸다. “마마께서 곡기도 끊으시고 밤낮 눈물만 지으신다고 하기에 걱정이 되어서요.” “야심한 때에 이리 불쑥 찾아오시는 것은 예가 아닙니다.” “아들이 모후가 보고 싶어 찾아오는 것에 무슨 예법이 필요합니까?” 홍교는 기가 막혔다. 이 사내가 지금 저를 우롱하는 것인가. 모후라니. “나는 황상의 모후가 아닙니다.”
작품 정보
〈어마마마〉는 적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랑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28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