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황제의 호위 기사인 카를은 황명으로 야만족 타킨 왕국의 공주를 납치하게 된다. 극심한 반항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고분고분하다 못해 흥분된 얼굴로 카를 바라보는 타킨의 공주, 아샤. “있잖아. 우리 부족에는 전통이 하나 있어.” “……무슨 전통 말입니까?” “저를 납치한 남자와 결혼해야 해.” 속내를 알 수 없던 수려한 얼굴에 균열이 일었다. 무감하기만 했던 얼굴엔 당혹의 빛이 감돌았다. 그녀는 곧 제 주군의 부인이 될 여자였다.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란 말인가. 딱딱하게 굳어버린 그가 저를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여자를 내려다봤다. “카를. 난 평생 오늘만을 기다려 왔어.” * * 카를은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바지춤을 끌러 제 것을 꺼냈다. “나를 기다려 왔다며?” “읏, 나, 나는 펴, 평생…… 너를 기다렸……!” 그러자 흉기나 다름없는 것이 아샤의 배꼽을 툭툭 건드려 대기 시작했다. “하…… 그래…… 고귀한 공주님께서는 씹…… 이렇게 음탕하게 다리 벌릴 날만을 기다려 온 건가?”
작품 정보
〈야만족 공주님은 각인이 하고 싶어서〉는 금슬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9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