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한테 취미는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어. …준혁이 말이야.” 그 말에 다들 놀란 눈으로 재민선배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정작 놀란 사람은 나였다. “준혁아, 좋아해.” '헉! 처음이었다. 이런 말 듣는 거 난생처음!' 순간 내 신체반응이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심장에 날아든 수천마리의 나비가 파닥파닥 날개 짓을 하는 것만 같았고, 온몸 구석구석 푸릇푸릇 싹이 트는 마냥 근질거려 소름이 끼치고 있었다. 난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이렇게 로맨틱한 체험을 하게 될 줄이야! 선배가 좋아한다고 말해줬던 그 3초간의 짧은 시간이 나로서는 살면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시간이었다. “어머, 싫다~ 재민이 너 왜 그래? 준혁이한테 왜 그래? 남자끼리 그러면 여자들은 어떡하라고. 가뜩이나 남자 하나 만나기 힘든 실정에 너랑 준혁이랑 그렇고 그러면 난 어떡하라고.” 바닐라스카이의 [형이 먹어준 과즙 시리즈] 2부입니다.
작품 정보
〈애욕의 하이스쿨 - 형이 먹어준 과즙 2부〉는 바닐라스카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젠더문학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7 늘어 누적 1,02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