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때 여자는 눈요기라도 시켜줄 참인지 와이계곡 은밀한 공간 깊숙이 잠행한 손을 그대로 둔 채 나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었다. 결국 적당한 각도로 열려 있는 여자의 무릎 사이에 시선을 꽂다시피 한 나는 옴짝달싹 못한 채 애꿎은 침만 연신 삼키고 있었다. ‘뭐야? 그래, 눈에 불을 켜고 봐줄 테니 더 벌려봐.’ 웬걸, 내 텔레파시가 통했을까? 어느 순간, 여자의 뽀얀 두 무릎이 마치 홍해의 기적처럼 서서히 벌어지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팽팽한 윤기가 숨을 죽이고 있는 희디흰 허벅지 안쪽이 어렴풋이나마 보였다. ‘헉! 블랙이잖아!’ 내 성적 취향이기도 한 블랙 톤 팬티를 목격한 순간, 나는 감히 주체할 수 없고 걷잡을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그 몹쓸 충동은 여자의 와이계곡 은밀한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아니, 위태위태하게 가리고 있는 팬티를 내 손으로 벗기고 싶은 원초적 욕망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그때 여자는 아예 나를 미혹의 덫으로 휘어감을 속셈인지 종내 벌어진 가랑이를 오므리기는커녕 더 확실히 보라는 듯이 원피스 자락을 은근슬쩍 추켜올리는 서비스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었다.
작품 정보
〈애욕의 낚시터〉는 시나브로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35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