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그때 걸림돌이라고 여겨진 하나뿐인 내 사랑. 그녀는 3년 동안 한 몸처럼 지낸 첫사랑이자 첫 남자를 그렇게 매몰차게 끊어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어느 날. “강예린, 주름이 많이 늘었네.” 더 핸섬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그는 그녀의 마음을 들쑤셨다. “도겸 씨, 요즘 먹고 놀아? 얼굴이 반질반질하네.” “강예린, 한 번만이라도 솔직해져 봐. 마지막 기회야, 너한테. 내가 진짜 다른 여자 만나고 섹스하고 결혼해도 괜찮아?” *** 그를 받아들일 준비라도 마친 것처럼 그녀의 다리는 점점 더 자연스럽게 한껏 벌어졌다. 반듯하게 반으로 갈라진 입구에서는 맑은 샘물이 목마른 짐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린아, 넌 내 거야. 죽을 때까지 나한테만 안겨.” “하아아, 그럴 거야.” 알고 있지만 듣고 싶다. 알면서도 그녀의 입으로 확인받고 싶다. 그녀를 향한 끝없는 욕심. 갖고도 더 갖고만 싶다. 주체할 수 없이 커져만 가는 마음은 이 순간 거친 욕정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도겸은 두툼한 혀를 내밀고 꼿꼿이 세워 음부 아래부터 위로 훑고 올라갔다. “흐으읏…. 하아….” 그의 혀끝이 닿자마자 그녀는 자지러지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평소보다 더 예민한 그녀의 몸은 그를 더 끌어당길 뿐. 그의 혀끝에 아기자기하게 둥근 진주알이 닿았다. 클리토리스를 감싸 안은 그의 혀는 몸을 굴리며 촉촉한 타액으로 적셨다. “하아앗…. 하앙….”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그녀의 신음이 천장을 뚫고 나갈 정도로 아찔하게 퍼졌다. 찌릿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그녀를 사로잡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두 팔을 뒤로 짚어 간신히 몸을 지탱했다. 감당 안 되는 짜릿함에 그만하라고 단호하게 내지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보다 더해달라고 말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컸다. 그녀의 몸은 마치 그에게 더 원한다고 말을 하는 것처럼 앞으로 더 내밀고 있었다. “하, 예린아. 진작 회사에서 할 걸 그랬나?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네.”
작품 정보
〈아찔한 오늘밤 (체험판)〉은 은결작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드롬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80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