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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폭력적 장면과 미미한 동성애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세요. 한순간에 평온했던 삶을 잃은 여자가 지독히 매력적이고 위험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로맨스릴러. 남자친구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은 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외국인 두 사람의 시신 유기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 하진. 그녀는 그것을 쓰레기 투척으로 오인하고 넘기지만, 이후 암흑조직‘F.O.D’의 킬러 마크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 며칠 후, 오명을 쓰고 학교에서 해임된 그녀는 사과를 받고자 남자친구 태현을 찾아가지만, 파렴치한 태도에 격분해 폭력을 사용하고, 살인미수로 체포된다. 마크가 제안한 수상한 거래를 통해 구치소에서 나와 미국으로 가게 된 하진. 어느 재벌의 놀이상대로 보내지기 직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단 하루 주어진 마지막 자유를 ‘선택적 타락’으로 즐기려 하는데… 그녀가 선택한 사람은 ‘F.O.D’의 수장인 아주 위험한 남자, 엘리엇이었다. --------------------------------------------------- 그는 가까스로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속으로는 아니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두근두근 뛰고,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아찔했다. 여자를 상대하는 건 진짜 오랜만이었다.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긴 시간 동안 품에 안지 않았었다. 치정 관계에 의한 의뢰를 무수히 처리해 왔고 여자가 낀 추잡한 사건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인간의 허튼 욕망 따위가 진절머리 나고 끔찍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껏 지내 왔다. 그런데 지금. 에로틱한 긴장감이 도는 묘한 분위기에서 그는 이제껏 몰랐던 것을 새로이 깨달으며 작게 탄식을 흘렸다. 여자가 싫었던 것이 아니었다. 지금껏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손바닥만 한 남색 팬티만 입고 선 채로 하진은 자연스럽게 누디 브래지어를 떼어냈다. 누디 브래지어가 떨어지자 우윳빛 뽀얀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하진의 둥글고 모양 좋은 젖가슴을 바라보는 엘리엇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그녀에게서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건 오직 웅크리고 있는 연한 색감의 젖꼭지뿐인 것 같았다. [당신. 벗겨 주길 기다리나 보네요.] 하진이 젖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로 그의 앞에 바짝 다가섰다. 엘리엇은 목울대가 크게 꿈틀거리도록 침을 삼켰다. 그의 가슴에 손을 올린 그녀가 세 개만 풀어져 있던 나머지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아찔한 유혹〉은 태윤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1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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