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답 안 해?” 서슬 퍼런 호통에 서연은 더 이상 대답을 미룰 수 없어 겨우 입술을 열었다. “흑, 아버님, 정말이에요. 전 정말 모르겠어요…….” 번들거리는 성기를 쥐고 서연의 뺨을 툭툭 시비 걸듯 때리고 있던 시부가 동작을 일순 멈췄다. “시애비 앞에서 그딴 짓을 해놓곤 순진한 척은 씹팔.” “정, 정말 모르겠어요. 하준 씨랑 그…… 한 지가 일 년이 다 되어가서…….” “……뭐라?” 시부가 쩌렁쩌렁한 목청으로 분통을 터트렸다. 개호로잡놈의 새끼, 등신 새끼 하며 욕파티를 하던 시부가 갑자기 이어진 서연의 말에 우뚝 멈췄다. “하준 씨 건 빨아본 적도 없어서……. 흣, 죄송해요…….” “그 빙신 새끼가 입에 자지도 안 물려주디? 후우, 그 시발럼이.” 시부가 한숨 같은 욕설을 토하더니 상체를 굽혀 서연의 뺨을 감싸 쥐었다. “흐읍!”
작품 정보
〈아버님, 잠깐 넣기만 한다면서요〉는 심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 늘어 누적 3,96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