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버님!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어요?” “정말로 나올 줄은 몰랐는데......” “에이, 준호 아버님이 부르시면 한밤중이라도 달려와야죠.” 해운이 커다란 백팩을 옆자리에 놓으며 붙임성있게 조잘거렸다. 한준호의 아버지, 즉 한석훈은 해운의 강아지처럼 푸슬거리는 머리, 목도리를 벗자 드러난 길고 가는 목덜미, 그리고 날렵한 콧대가 돋보이는 옆얼굴을 차례로 핥듯이 바라보았다. 그의 눈이 어둑하게 빛났다. 조금 후에도 너는 이렇게 웃을 수 있을까? 쭈웁 소리와 함께 좆이 꽉 죄자 해운의 눈앞에서 별이 펑펑 터졌다. 아랫배가 단단히 뭉치며 사정 욕구가 치솟았다. 하지만 남자친구 아버지의 입에 질질 쌀 수는 없어 필사적으로 참았다. “아, 아버, 지이이. 하으읏. 저, 죽을, 것 같으....으흐흥......” 어찌나 리드미컬하게 핥고 빠는지 좆뿌리부터 좆머리까지 빠짐없이 얼얼했다. 석훈이 혀를 뾰족하게 세워 요도구멍을 살살 파헤치자 해운이 목을 뒤로 꺾고 바들바들 떨었다. “이게, 몇 번째, 하으으.......” “우리 운이 날 새도록 싸야 하는데, 시트가 다 젖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거야.” “아, 아프, 아파......아버, 니임......” “운이, 아빠 좆이 마음에 들었구나?” “으흐으으응.” 자지를 살짝 뒤로 물렀다가 또다시 쿵하고 박자, 어김없이 자지러졌다. 손가락 발가락을 쫙 펴고 덜덜 떠는 걸 보니 못 견디게 사랑스러웠다. 예상보다 궁합이 더 잘 맞았다. ‘이런 맛 난 걸 아들 녀석에게 뺏길 뻔했다니......’
작품 정보
〈아들 남친 빼돌려 먹기〉는 연유 당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21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