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렸을 때, 낙마 사고를 당하면서 에레나는 불행하게도 자신이 책 속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언니가 살해당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대신 죽으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자신을 죽여야할 이들이 알고보니, 빙의자였다?! “가슴 따뜻해. 여기 쿡쿡 눌러봐도 돼? 쿡하고 누르면 모유 나올 거 같아.” “미쳤어!” “응, 우리는 미쳤어. 엄마도 없이 실험실에서 자랐으니까. 미치지 않고 배기겠어? 아. 따듯해. 여기서 모유가 나오면 내가 다 먹어야지. 어니한테도 안 줄 거야. 어니는 엄마 모유 한 모금이라도 먹어봤지만, 나는 못 먹어 봤으니까.” 덩치는 그녀의 배는 되어 보이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 손바닥에 꽉 차는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말하자, 에레나는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그러자 붉어진 그녀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어니스트는 연신 그녀의 목덜미에 같은 붉은 자국을 만들었다. 이빨로 강하게 물어뜯는 그의 행동은 마치 늑대가 영역표식을 하는 것같이 지독했다. “아무한테도 안 줄 거야. 절대로.” “맞아. 우리들의 에레나잖아?” * “같이 박아야지.” “…뭐?” “쌍둥이인데 같이 받아줘야지, 에레나.”
작품 정보
〈쌍둥이인데 같이 받아줘야지〉는 서여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89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