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NTR#수면간#3P#비틀린애정#약가스라이팅 지영은 근래 아침마다 몸이 이상한 것을 느꼈다. 허리는 뻐근했고 아랫배는 묵직했다. 몸이 물 먹은 것처럼 축 늘어지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생리가 시작할 때가 온 것 같았다. 하지만 다리 사이에 만져지는 습하고 찐득한 것은 그녀의 예상과는 사뭇 달랐는데……. “그런데 인후 씨. 나 조금 이상한 것 같아…….” “응? 뭐가?” “혹시 말이야. 혹시…….” “응.” “……나 잘 때 했어?” 지영의 물음에 잠이 확 달아난 것처럼 상체를 일으킨 인후가 그녀의 눈을 빤히 바라봤다. “하, 지영아…….” 인후가 짙은 숨을 내뱉으며 머리를 숙였다. “미안해.” “어? 응?” “나도 모르게 해버렸어.” 고개를 천천히 들어 올린 인후가 의기소침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의 유순한 눈매가 강아지처럼 내려가 처량해 보였다. “여보가 잘 때 너무 예뻐서…….” 지영은 저를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는 남편의 말을 믿었다. 그것이 비틀린 거짓말이라는 것도 모른 채, 다정한 인후를 용서했다. *** 인후의 팀원들이 집들이를 온 날. 지영은 술에 취해 잠이 들고 마는데. “하, 팀장님 와이프 개 맛있네요! 와, 씨발!” “나는 뒤에서 넣는 게 좋아서. 몸 좀 돌립시다.” “팀장님 와이프가 물이 많네요.” 인후는 제 와이프를 두고 험한 행위를 하는 남자들을 향해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와이프 별명이 물복숭아에요.”
작품 정보
〈스와핑당하는 아내〉는 지초가 지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 늘어 누적 1,76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