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완결
로맨스

소유, 집착 그리고 통증

리뷰 쓰기
연재처

작품 소개

'세상'을 쥐고 흔들 만큼 그는 너무 높다. '세상'을 바라보기에 그녀는 너무 낮다. 왕 벚꽃이 흩날리는 그곳에서부터 '욕망'은 시작되었다. 소유하고 싶어 집착하고 집착해서 아픈 그런 미친 '사랑' 말이다. 철저하게 부서져 그의 새장 안에 갇힐 그녀, 윤성아. 철저하게 부서진 그녀를 소유할 그 남자, 서강신. 그때 뒷좌석에서 다른 남자의 음성이 들렸다. 이윽고 그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낸 젊은 남자가 운전기사에게 손짓을 해보였다. 이제 위협적인 태도의 운전기사는 보이지 않고, 낯익은 남자만 서 있었다. “타.” “네?”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는 건 마찬가지였다. “모르는 사람 차에 탈 생각 없어요.” “모른다. 내가 그렇게 쉽게 잊히는 얼굴이었다니 꽤나 실망스러운데? 타.” “싫어요.” “경계심이 많은 건 상관없지만 난 고집 센 여자는 별로 안 좋아해. 그러니까 타.” 강렬했다. 소파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강렬해 도망치듯 원장실을 빠져나왔다. 그가 몸에 걸친 옷에서부터 앞코가 번들거리는 멋스러운 구두까지, 자신은 평생가도 만져보지도 못할 브랜드의 것으로 칭칭 휘감아 놓은 젊은 남자의 태도는 그것만큼이나 도도하고 고고했다. 그녀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종족끼리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안녕히 가세요.” 성아는 까딱 고개를 숙인 후 뒤돌아섰다. 지금이라면 그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 벗어나야 한다고 머릿속에서 앵앵거렸다. 목차 프롤로그 1화. 진정한 사냥꾼은 사냥한 먹잇감의 목을 조르지 않는다 2화. 길들이다. 그 야하고 잔혹한 명제 3화. 돈으로 할 수 없는 것 4화. 인과율의 모순, 패러독스 5화. 비밀, 그 잔인한 진실 6화. 감정의 동인 7화. 미필적 고의에 의한 8화. 회기(回期) 9화. 돌이킬 수 없는 10화. 소유, 집착 그리고 통증 에필로그 1. 불꽃처럼 뜨겁게. 에필로그 2. 물결처럼 잔잔하게 저자의 말

작품 정보

〈소유, 집착 그리고 통증〉은 카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815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