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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앙, 하아아아앗……! 힉, 흑!” 박물관 지하 수장고의 차가운 대리석 바닥 위로 여자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스물일곱, 평생을 투명 인간으로 살아온 그녀, 김평범의 골반이 공중으로 비틀려 올려졌다. 가느다란 두 다리는 수치심도 잊은 채 양옆으로 넓게 벌어져 있었다. 붉게 충혈된 눈에서 눈물이 흘러 땀으로 젖은 목덜미를 적셨다. “하, 하으응! 아, 아파, 아파서…… 못, 못 하겠어……!” [엄살 피우지 마라, 아가씨. 호흡이 끊기잖아. 신성력을 밖으로 밀어내고 싶다면 더 깊이 짜내야지.] 머릿속을 지독하게 긁어내리는 사악하고도 나른한 중저음을 가진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가 메마른 명령을 내렸다. 평범의 떨리는 두 손은 제 다리 사이에 박힌 옥 유물, 성스러운 곤봉을 필사적으로 쥐고 있었다. 매일같이 부드러운 융 천으로 먼지를 닦아내던 20센티미터 남짓한 연옥 덩어리이다. 지금 그것은 단단하게 실체화된 자지 그 자체가 되어, 그녀의 가장 좁고 연약한 질 내벽을 사정없이 짓이기고 있었다. “흣, 흐으으윽……!” 허리를 튕길 때마다 귀두를 닮은 묵직한 선단이 자궁 입구를 뭉근하게 들이받았다. 생전 처음 겪는 파괴적인 이물감에 질 안쪽의 여린 살들이 경련하듯 자지 몸체를 꽉 조였다. [그래, 바로 거기다. 보지 내벽 쪼이는 힘과 감각이 아주 훌륭하군. 수치심을 버려라. 저 추악한 시체 놈들의 밥이 되고 싶지 않다면.]

작품 정보

〈성스러운 성기의 올바른 사용법〉은 젖은입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알사탕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8 늘어 누적 42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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