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각성을 마치고 한 번도 ‘식사’한 적 없는 혼혈 서큐버스 카린. 첫 식사는 의미가 큰 만큼 특별한 인간을 찾곤 한다. 엉뚱한 기질의 카린은 마족과 상극인 신전 소속의 생기를 먹기 위해 신전에 잠입한다. 그녀의 목표는 하급, 또는 수습 성기사의 생기. 하지만 대륙에서 가장 강하다는 성기사 이드 프로의 난입으로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흐아, 그, 그만…….” 원하는 게 손가락 따위는 아닌데. 그런데 자꾸 감질나게 하니까 그만 넣어 달라고 보채려 했다. “거짓말.” 사내가 솔직하지 못한 카린의 말을 딱 잘랐다. 우습게도 그 단호함 자체가 카린에게 자극이 됐다. 그녀는 아랫배가 단단해질 만큼 지독한 쾌감이 몰려왔다. 고작 손가락 따위에 희롱당해서.
작품 정보
〈성기사를 벗겼더니〉는 벗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38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