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말랑한 이름이 싫다며 자기를 별명인 ‘최두팔’이라고 부르라는 최두영.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임다인.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은 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때문에 함께 공부하게 되고, 공부에 담을 쌓은 최두영은 자신이 임다인의 학생부 기록을 위해 이용당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만하지? 누가 보면 원해서 배우러 온 줄 알겠네. 시팔.”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어떨 때는 힘을 쓰기도 하는데. 겁을 먹어도 한참 먹고 떨어져야 했을 임다인이 이쯤이면 그만할 때도 됐는데. 왜인지 임다인은 두려워하지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포기할 줄도 모른다. 게다가 대화는 헛돌기만 하는데. “아니, 배고픈 게 아니라.” “방금 배가 고프다고…….” “내가 언제 배고프다 했냐? 귓구멍에 당근을 처박았어?” “내 귀에 당근이 꽂혀 있어……?” 말귀가 어두운 임다인은 대화마저 통하지 않았고. 그제야 최두영은 임다인이 제게 겁을 먹지 않은 이유를 깨닫게 된다. 뭐 이런 사오정이 다 있어?
작품 정보
〈사오정과 두팔이〉는 육회무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딥블루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55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