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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선녀 은명. 하늘에서 도망쳤다. 왜냐고? 평생 지루하게 살다 아무것도 아닌 채로 죽기 싫으니까? 일단 인간 세상의 연못에 내려와 목욕하는 척 하다가 선녀옷을 잃어버렸다는 핑계로 다른 선녀들을 올려보내고 도망친다. 이제 남은 건 돈 많고 잘 생긴 인간 사내를 만나 호강하며 사는 것 밖에 없다. 그러나 산중에서 길을 잃고 비까지 내린다. 그 와중에 발견한 외딴 집. 제법 잘 지어진 집에는 주인은 없고 맛나 보이는 복숭아와 떡만 덩그러니 놓여 은명을 유혹한다. 배가 고픈 은명은 복숭아 세 개와 떡 네 개를 집어먹지만, 때마침 주인이 돌아오고 은명에게 복숭아와 떡 값을 내놓으라 한다. “복숭아 세 개와 떡 네 개. 그러니까 일곱 번을 하면 다 감해주지.” 졸지에 복숭아와 떡 값으로 사내에게 다리를 벌려야 하는 처지가 된 은명. 그런데 이 사내, 자꾸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본능이 말한다. 도망쳐! 라고.

작품 정보

〈사람이 아니었다〉는 복면 토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9월 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8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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